"어제도 TV서 봤는데" 노영국, 심장마비로 별세…충격+애도 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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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노영국(노길영, 75)이 별세했다. 불과 하루 전에도 주말 드라마에서 노영국의 건강한 얼굴을 확인했던 팬들은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배우 고(故) 노영국은 18일 오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
고인의 유작이 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신 노영국 님이 이날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 노영국은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휘향이 맡은 방숙향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하루 전까지도 건강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쳤던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황망해하고 있다. 추모 물결 또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제도
고인이 이미 10회까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애도가 먼저라는 입장. 차후 대한 대책 마련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인 노영국은 1975년 MBC 공채 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사반장',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장희빈',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이기도 했다. 배우 서갑숙과 1988년 결혼했다 1997년 이혼했으며, 2006년 재혼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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