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덱스 "'유퀴즈' 나오기 싫었다…주접떨지 말고 불러줄 때 나가라고"

작성일: 2023.09.21 11:01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퀴즈'에 출연한 덱스가 보일러실에 매트리스 한 장 깔고 시작했던 상경기를 돌이켰다. 

20일 방송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가 출연했다. 

'가짜 사나이' '솔로지옥2' '피의 게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덱스는 "솔직히 처음에 나오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능 중에 최정상에 있는 프로그램이라, 여기까지 찍으면 저를 안 불러줄 것 같았다. 원기옥을 잔뜩 모았다가 나가야 되는데 시기상조가 아닌가 했다"며 "주위에서 이때 아니면 못 나간다, 불러줄 때 나가라, 주접떨지 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덱스는 기안84와 함께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대해 "아기입맛인데 하필 향신료의 나라 인도에 갔다. 너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드렸다. 심하게 아프기도 했다"면서 "이게 공중파의 힘인가 싶은데, 기안이랑 인도갔다 온 애로 알아주시더라"고 말했다.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 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덱스는 "UDT가 유일한 돌파구였다" "깜깜했던 인생에 처음으로 빛이 보였던 순간이었다"면서 를 통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며 쉽지 않았던 상경기를 공개했다. 

덱스는 "솔직히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대학을 안 가겠습니다' 하고 수영강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시절에 사실 누구나 꿈이나 있을 법 하지 않나. 저는 꿈이 없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고민이 많았다. 거기 강사로 있던 형님이 UDT 출신이었던 거다. 수영 장기를 살려서 UDT를 가보자 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UDT를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하다보니까 저한테 생긴 첫번쨰 목표를 향해 열심히 준비했다. 당시 전남 순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수영 강사로 추천해주셔서 나도 서울살이를 시작하나보다 해서 갔는데 거기 있던 다른 강사들도 몇달씩 월급이 밀린 상황이었다"며 망해가던 수영장에 가게 된 경험을 털어놨다. 

덱스는 "그 수영장에서 알게 된 다른 강사님이 다른 수영장을 소개해주셨다. 월세방 구할 돈은 없고 수영장 센터 밑에 보일러실을 쓰게 해주셔셔 거기에 매트리스 하나 놓고 생활했다"며 "그때는 어떻게 생활했나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군대를 가야하는데 그럼 UDT를 목표로 삼아 도전해보자 했다. 내 인생의 유일한 돌파구가 될 것 같았다. 부사관으로 4년을 복무했다"고 언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