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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故문빈 떠난 후 제가 망가져…마음 잡고 잘 보내줄 것"[인터뷰③]

작성일: 2023.11.23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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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출신 라키. 제공|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 아스트로 출신 라키. 제공|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하늘의 별이 된 고(故)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라키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음을 다잡고 잘 보내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빈은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라키는 오랜 시간 문빈과 연습생 생활을 거쳐 아스트로로 데뷔해 메인 댄서로 함께 활약했다.

고인을 먼저 떠나보낸 후에는 "긴 시간만큼이나 추억들이 진짜 많은데,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순간마저 형과 함께였기에 재미있었던 것 같다"라며 "나 이제 춤 어떻게 춰? 누구랑 고민해?"라고 큰 슬픔을 토로한 바 있다. 

아픔을 딛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그는 "괜찮아질 수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도 형을 품고 갈 것"이라며 "남아있는 멤버들한테도 잘하고, 연락하면서 지내고 그래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문빈이 떠나고 난 이후) 초반에는 대입하게 되고 계속 공통점을 찾기 시작하고 이유에 대해 대답이 없는데도 계속 질문하니 제가 망가졌다"라며 "주변 분들도 다같이 힘들어 하니 마음을 다잡고 잘 보내주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라키는 "'나중에는 또 보겠지, 꿈에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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