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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올해 3작품 열일…살 빠져 한복 허리 줄였다"[인터뷰③]

작성일: 2023.12.15 07: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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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예진. 제공| 시크릿이엔티
▲ 표예진. 제공| 시크릿이엔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표예진이 올해 쉬지 않고 작품을 하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14일 막을 내린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종영 인터뷰에서 "살이 빠져서 한복 허리도 줄였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올해 '청춘월담', '모범택시2'에 이어 '낮에 뜨는 달'까지 총 3작품을 연달아 선보이며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보였다. 

이에 대해 표예진은 "힘들긴 힘들었다. 특히 '낮에 뜨는 달'을 하면서 많이 지쳤는데, 끝날 때까지 아프지는 않더라. 촬영이 끝나고 화보촬영을 갔는데, 화보촬영까지 끝나고 나니까 아팠다. 끝까지 건강하게 잘 버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촬영을 하면서 평소에도 살이 많이 빠지지만, 특히 '낮에 뜨는 달'을 촬영하면서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고. 그는 "한 4~5kg 정도 빠졌다. 나중에는 의상팀 팀장님이 한복 허리가 안맞아서 몇 인치를 줄였다고 걱정하시더라.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 감정적, 정신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어서 다이어트가 많이 됐다. 지금 좀 나아졌었는데 다음 작품을 또 하고 있어서 살이 다시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표예진은 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품이 끝날 때쯤 대본이 들어온다. '낮에 뜨는 달'도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 내가 이 직업을 좋아해서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14일 종영한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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