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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소송 승소' 유승준, 첫 심경 "첫째 대학 준비로 바빠…저도 여러분 기억"

작성일: 2023.12.15 14: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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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제공| SBS
▲ 유승준.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비자 소송에서 승소해 한국행 가능성을 연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46)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15일 "첫째 대학 준비하느라 사진 한장 새롭게 찍을만한 여유도 없이 무척 바빴다"라고 밝혔다. 

유승준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 아내에 비하면 저는 뭐 도와주는것도 그렇게 많이 없는데 마음만 분주한 어떤 그런"이라며 "나이를 이렇게 또 한 살 먹는다"라고 했다.

이어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 여러분이 저를 기억하듯이 저도 여러분을 기억한다. 축하해 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유승준은 최근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하면서 그토록 염원하던 한국행 길을 텄다. 

그는 과거 병역 의무 회피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이후 재외동포 입국 비자로 한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고, 행정소송을 내 2020년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LA 총영사관은 대법원의 승소 후에도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승준은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해 마침내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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