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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양희은, 절절한 그리움 "온기 없는 엄마의 방"

작성일: 2024.01.05 11:1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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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은. 출처| MBC, 개인 SNS
▲ 양희은. 출처| MBC, 개인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양희은이 모친상 후 절절한 그리움을 표했다. 

5일 양희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 개 신발 다 아니라고 시장서 파는 털신이 좋다 해서 사드린 옛날 털신. 신어보지도 못하시고 떠날 건 뭐냐구? 신 신고 떠나려고? 텅 빈 온기 없는 엄마의 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텅빈 방안 양희은이 어머니를 위해 구입한 털신이 덩그러니 놓여있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양희은은 지난 4일 모친상을 당했다. 그는 당일 "엄마가 떠나셨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 오늘 새벽 0시 5분에 평화롭게 가셨다"라고 부고를 알렸다.

양희은, 양희경 자매의 모친인 고(故) 윤순모 여사는 지난해 10월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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