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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딸 비비아나, 1000마디 말하면 999마디가 '잘했어'"('불타는 청춘')

작성일: 2024.01.16 11:1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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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김국진. 출처|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 강수지. 김국진. 출처|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강수지가 김국진이 자신의 딸에게 자상한 아빠가 되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 자신의 딸 비비아나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강수지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VCR을 보면서 울컥했다. 그는 "아이들고 좋지만 저 두 사람은 진짜 마음이 흐뭇할 것 같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다가 이제 정말 가족이 된 듯한 느낌일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도 비비아나랑 국진 씨랑 같이 살게 되니까 너무 마음이 좋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최성국은 "국진이 형 같은 경우에는 비비아나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두 분이 만나과 발전되는 걸 봤지 않냐. 국진이 형이 처음에 현실로 비비아나와 마주할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는 이 친구들보다 컸다. 중학생이었고, 우리가 결혼할 때는 고등학생이었다. 너무 부끄러워했다"고 했다. 이에 김국진은 "나도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서로 쑥스러워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수지는 "비비아나도 안정감을 느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내가 비비아나한테 1000마디를 했으면 999마디가 '잘했어'라고 한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부모도 얼마나 마음이 좋을까 그런 걸 보게 됐다"고 말하며 울컥한 이유를 설명했고, 황보라도 "이 프로그램 진짜 좋다. 하면서 사랑이 싹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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