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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재혼 전제 연애 조심스러워, 평등하지 않아 위축"('돌싱포맨')

작성일: 2024.02.07 09:2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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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원 돌싱포맨. 출처 ㅣSBS
▲ 은지원 돌싱포맨. 출처 ㅣS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재혼을 전제로 한 연애에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심경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H.O.T. 문희준과 젝스키스 은지원, god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같은 '돌싱'인 은지원에게 "2년 동안 출연을 거절했다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너는 MC를 봐야 하는데 거절을 한 거냐. 넌 MC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토크쇼에서 내가 할 말이 딱히 없어서 그런 거다. 맨날 방송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데 무슨 할 이야기가 있겠느냐"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은지원이 '연애 바보'라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뗐다. 다른 출연자들은 "연애를 안 하는 거지 못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결혼만 할 줄 알고 연애는 못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지원은 연애를 안 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내 나이에 함부로 연애하고 헤어질 나이가 아니지 않느냐. 어쨌든 재혼 전제하에 연애를 해야하니까 예전처럼 만날 수는 없다. 조심스럽다는 거지 연애를 안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절친 문희준은 "은지원이 조심스러워하는 게 맞다. 인기도 많고, 좋아한다는 사람도 많다. 근데 본인이 거리를 두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지원은 "한 번 이혼했으니까 평등하지 않아서 위축되면서 꿀리는 느낌이 든다. 의식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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