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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덱스 "마음속 악마교관, 꺼내고 싶었지만 무서워"

작성일: 2024.02.15 15:0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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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곽혜미 기자
▲ 덱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예능 대세남 덱스가 '대학체전'에 코치로 참여하며 "가슴 속 악마교관을 꺼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소년선수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성현 PD, 강숙경 작가, MC 김요한과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참석했다. 

UDT 출신 예능 대세남 덱스는 "유일한 비선수 출신이다. 신체적 능력치가 떨어지는 사람임에도 '비선출'의 관점으로 코칭을 해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다른 코치치님과 차별점이 있다면 체계화되지 않은 데서 나온 날 것의 코칭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가짜 사나이'의 악마 교관으로도 활약했던 덱스는 "가슴 속에 있는 악마 교관을 꺼낼 수 있었는데 무서워서 그러지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덱스는 "냉정하게 제가 제일 최약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라인업 투지 열정이 좋았다고 생각이 든다"며 "코치진이 이렇게 저렇게 선수들을 휘두르는 코칭을 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현장 일선에 앉아있는 관객 느낌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고 조연 정도 하는 역할을 한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짚었다.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체육대학교 학생들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용인대, 중앙대, 한국체육대학교까지 총 8개 학교가 최강 대학교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은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했다. 오는 18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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