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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CEO "'오겜2' 대본 너무 좋고 어메이징해, 시즌1 뛰어넘길"

작성일: 2024.02.16 14:5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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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  ⓒ강효진 기자
▲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 ⓒ강효진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가 8개월 만 방한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테드 서랜도스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옥에 방문해 임직원 및 국내 취재진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테드 서랜도스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올해 가장 기대되는 넷플릭스 콘텐츠'에 대해 "'오징어 게임' 시즌2다. 시즌2가 정말 어메이징하다. 대본이 너무너무 좋고 새로운 게임들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익사이팅'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즌2가 시즌1을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해서는 핑거 크로스(행운을 빈다는 의미의 제스처) 포즈를 취하며 "그러길 바란다"고 웃음 지었다.

또한 서랜도스는 지난해 가장 재밌게 본 콘텐츠로는 "'피지컬100'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저스트 루머"라고 답하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추후 '오징어 게임'으로 파생되는 새로운 버전의 콘텐츠에 대해서도 "코리아 퍼스트"라며 한국 콘텐츠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테드 서랜도스 CEO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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