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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CEO "지난해 '더 글로리'에 전세계 열광, 올해는 '오겜2' 돌아온다"

작성일: 2024.02.16 15:2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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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
▲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가 올해 공개될 새로운 K콘텐츠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테드 서랜도스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옥에 방문해 임직원 및 국내 취재진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테드 서랜도스는 이날 "이곳에 와서 너무 기쁘다. 한국 스토리텔링 산업이 발전되어 있는데 취재진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기자들이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에 보여주는 관심이 굉장히 많다. 그 점이 고무적이고 전해주시는 의견이 좋은 쇼를 만들어내고, 그 쇼들이 전세계에 울림을 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2023년에 다들 보셨겠지만 '길복순', '더 글로리' 등 많은 쇼들이 전세계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에는 '피지컬100', '스위트홈2', 다들 기대하시는 '오징어게임2'가 돌아온다"고 말했다.

테드 서랜도스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오징어게임2' 세트장에 가보신 것으로 알고 있다. 난 아직 못 가봤다. 그래서 거기 가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거기에서 황동혁 감독이 다시 재현하는 세계관이나 게임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드 서랜도스 CEO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지난해에는 국무총리 및 정부 고위 인사와 만남을 가졌고, 박찬욱 감독과 대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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