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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유아인, '묵묵부답' 3차 공판 출석

작성일: 2024.03.05 16:31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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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공판에 출석한 유아인.  ⓒ연합뉴스
▲ 3차 공판에 출석한 유아인.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엄홍식, 38)이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에서 열린 대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 관련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 1월 열린 두 번째  공판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오후 3시께 유아인은 짧은 머리 스타일에 양복, 코트까지 2차 공판 때와 비슷한 차림으로 법원에 들어섰다. 유아인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과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날 3차 공판에서는 유아인의 주변인에 대한 신문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유아인은 이 외에도 공범인 지인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이를 목격한 지인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유아인이 총 7개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아인은 대마초 흡연을 제외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해 왔다. 

▲ 3차 공판에 출석한 유아인. ⓒ연합뉴스
▲ 3차 공판에 출석한 유아인. ⓒ연합뉴스
▲ 3차 공판에 출석한 유아인. ⓒ연합뉴스
▲ 3차 공판에 출석한 유아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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