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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드라마 촬영 중 부상 "손+물건으로 맞아…머리 찢어져 꿰맸다"

작성일: 2024.03.18 09:2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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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주. 출처| 하연주 인스타그램
▲ 하연주. 출처| 하연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찰영 중 '진짜' 피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하연주는 15일 "으샤으샤 촬영 중에 머리가 찢어져 3바늘 꿰맸다"라고 '피도 눈물도 없이'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1~2주 사이에 맞는 장면만 몇 장면인지. 손으로도 맞고 물건으로도 맞았다"라며 "슈가글래스로 제작했다고 안 아프다고 생각하는 게 야속하다"라고 했다.

이어 "손으로만 때려도 아픈데 도구로 때리면 플러스 알파인데"라며 "맞는 것까지도 연기의 하나라고, 연기자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하다 결국 이렇게 피를 봤다. 흉 하나 없이 고이 간직해온 머리에 흉이 생겨 속상하다"라고 토로했다. 

하연주는 "기다리던 선물도 받고, 힘내서 액션신 찍으려 장어도 먹고, 촬영장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구경했는데"라며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속상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하연주는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혜원(이소연)의 친동생 이혜지로, 윤이철(정찬)의 내연녀를 연기한다. '불우한 현실은 원래 내 것이 아니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되찾는 것일 뿐'이라는 '프로 피해의식러' 악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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