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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 "차기작 김은숙 작가 대본 너무 재밌어, 치밀하더라"[인터뷰②]

작성일: 2024.03.18 12:1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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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감독. 제공ㅣ넷플릭스
▲ 이병헌 감독.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감독이 차기작에서 호흡을 맞추는 스타작가 김은숙의 새로운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병헌 감독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와 '다 이루어질 지니'로 함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 수지를 주연으로 최근 촬영에 한창인 상황.

김은숙 작가의 새 대본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굉장히 치밀한 대본을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 분의 작가적 태도나 글도 그렇고 진지하고 치밀한 글쓰기를 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초기 단계라 나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며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저는 김은숙 작가님 대본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기대를 자아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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