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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브레이크 잃은 폭주…女 사진까지 공개 "추녀, 내 남편과 결혼해줘"[종합]

작성일: 2024.04.04 10:4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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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곽혜미 기자
▲ 황정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의 불륜 의혹을 재차 폭로하고 나섰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추녀야, (이)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라고 여성 사진을 올리고 2차 폭로에 나섰다.

황정음이 게재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올린 SNS 게시물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치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라며 "강XX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황정음은 글과 여성의 사진을 캡처해 공개하며 "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의 남편 탐하는 것"이라며 "언니처럼 예쁘고 다 가지면 월 1500에 영돈이가 티파니 5억짜리 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라며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여과 없는 분노를 쏟아냈다. 

황정음은 여러 차례 SNS 스토리를 게시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하다 결국 모든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을 향한 외도 의혹을 폭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혼이 알려진 후 "돈 많은 남자 바람 피는 것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이 달리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 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라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가 하면, "바람 피는 X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고 댓글로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시사해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 황정음. 출처| 짠한형
▲ 황정음. 출처| 짠한형

황정음은 최근 주연을 맡은 드라마 '7인의 부활'이 방송을 시작하면서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이혼, 남편의 외도에 대해 거침없이 언급 중이다. 'SNL 코리아'에서는 "작품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라며 "차라리 작품 보는 눈보다 남자 보는 눈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숨을 쉬었다.

그런가 하면 "'7인의 부활'은 탈출해서 부활하는 이야기다. 저도 말 그대로 탈출해서 부활하려고 한다"라며 "이혼 준비 됐다"라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짠한형'에 출연해서는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남한테 관심 없고 뭐"라며 "남편한테도 관심 없어서 9년 동안 몰랐다"라며 남편의 외도 의혹을 재차 언급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명상 시작했다. 1일"이라며 "시련과 고통, 기쁨과 행복은 대립되는 양극단이기에 초연하게 바라본다. 지금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매트릭스(가상현실)이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라고 명상으로 감정 기복을 통제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그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여성의 얼굴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남편의 외도 의혹에 분노의 SNS를 쏟아내는 황정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 황정음 ⓒ곽혜미 기자
▲ 황정음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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