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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벌써 '딸바보' 예약 "딸 원해…이름도 지어놨다"('신랑수업')

작성일: 2024.05.07 11:3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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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 제공| 채널A
▲ '신랑수업'.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방송인 사유리와 41개월 된 아들 젠을 집으로 초대해 육아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심형탁은 "남편에서 아빠로 넘어가기 전에, 아빠 육아가 힘들다고들 하는데 전 잘할 자신이 있다"고 사유리와 젠을 초대한 이유를 밝힌다. 그는 "아이의 시선에서 놀아주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로망을 내비친다. 

이어 사유리와 젠이 도착하고, 심형탁은 '하트 눈'을 뜨면서 두 사람을 반긴다. 그러나 심형탁은 곧장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노는 젠의 강철 체력과 텐션에 입을 떡 벌린다.

사유리는 "군대를 갔다고 생각하라", "남자 아이 육아는 진짜로 체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오빠(심형탁)는 딸을 갖고 싶냐? 아들을 갖고 싶냐?"라고 묻는다. 심형탁은 "솔직히 난 딸"이라고 하더니, "이름도 미리 지어놨다"고 미래의 딸과 아들의 이름을 공개한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젠은 심형탁이 애지중지하는 인형으로 다가가 이를 덥석 집는다. 사유리는 깜짝 놀라지만, 젠은 "만져도 되나요?"라고 사랑스럽게 묻는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심형탁은 "가지고 놀아도 좋아요"라고 답한 뒤 "너무 예쁘잖아"라고 '꿀 뚝뚝' 눈빛을 보낸다.

이후로도 심형탁은 젠의 최애 간식인 팝콘을 직접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각종 장난감과 도깨비 놀이 등으로 젠을 사로잡아 '준비된 아빠'임을 몸소 증명한다. 급기야 젠의 기저귀까지 척척 갈아 "진짜 좋은 아빠가 될 거 같다!"라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칭찬을 받는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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