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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외손녀, '테디 걸그룹' 아니었다

작성일: 2024.05.10 16: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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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추정.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추정.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화제의 '신세계 외손녀'가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않게 됐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세계 외손녀로 알려진 문 모 씨는 더블랙레이블을 떠나 '테디 걸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그룹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문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사진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재벌가 자제의 아이돌 데뷔는 가요계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조카다. 이 회장이 각별이 아끼는 손녀로 알려진 문씨는 2002년생으로, 미국 명문대인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이다. 모친은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부친은 신세계 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를 맡고 있는 문성욱 대표로, 신세계 지분을 아직 보유하지는 않았다. 

문씨의 데뷔 불발로 '재벌가 아이돌'의 탄생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테디 걸그룹'에 쏠리는 관심은 높다. 더블랙레이블이 상반기 내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종 멤버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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