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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형2', '설국열차' 꼬리칸 된 이유…'류슈면' 체험에 "그냥 줘" 설움 폭발

작성일: 2024.05.13 10: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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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SBS Plus, E채널
▲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SBS Plus, E채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준현과 문세윤, 정혁과 엄지윤이 특별한 수타면 먹방으로 대만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대만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좋은 물, 좋은 공기가 만든 천혜의 수타면을 맛보는 김준현, 문세윤, 정혁,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대만 태안폭포에서 '폭포 레펠링'으로 역대급 익스트림을 즐긴다. 이어 '파워J(계획형)' 정혁의 리드 하에 산속에 위치한 수타면 식당으로 향한다. 

정혁이 "먹기 전에 직접 면을 뽑아 보는 곳"이라고 식당을 소개하자, 문세윤은 "바로 먹어야 되는데, 배고픈데"라고 '먹보 걱정'을 쏟아낸다. 이윽고 식당에 도착해 마당에 널린 쫄깃한 수타면을 본 '먹보 형제' 김준현, 문세윤은 곧장 '하트눈'을 발사한다. 

네 사람은 면발 줄넘기, 면 늘리기 등 진귀한 체험을 한 뒤 자리에 앉는다. 이들은 테이블에서 물이 흘러가는 기다란 통을 보고 놀라고, 정혁은 "언제 이런 면을 먹어보겠나 싶어 준비했다"라고 '류슈면(흐르는 물에 내려오는 면)'을 소개한다. 

예고 없이 곧바로 수타면이 떠내려 오자 네 사람은 '득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뜬금 없는 수행급 먹방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김준현은 본능적인 '먹방 순발력'으로 수타면 사냥꾼이 된다. 반면 김준현 바로 아래 자리에 앉은 정혁은 무일푼 신세가 되고, 엄지윤은 "'설국열차' 꼬리칸 같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문세윤은 떠내로 오는 수타면을 잡다 "그냥 줘!"라고 설움을 폭발시키고, 긴 통 입구에 대고 "사장님! 한 뭉텅이!"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한다.

'먹보형2'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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