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 마친 김호중, 고개 숙여 "반성하겠다"…질문엔 '묵묵부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김호중은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취재진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 안 한 이유가 무엇이냐", 직접 증거 인멸해달라고 맞느냐" 등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탑승했다.
김호중에 앞서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이자 김호중의 친형 이모 씨와,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이날 오전 진행됐다.
김호중은 전날인 23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올랐다. 당초 김호중은 24일도 무대에 오르기 위해 영장심사 연기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그는 공연을 취소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있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달아났다. 사고 후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자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자수했고,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지기도 했다. 그는 음주운전은 줄곧 부인했으나,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 관련 기사
-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버터'와 타이기록
2026-08-12
-
33기 모솔男, 자기소개 직전 돌연 화장실行...데프콘 "굳이 지금?"('나는솔로')
2026-08-12
-
미미, 첫 솔로 '비시 배시 보시' 콘셉트 사진 공개...레트로 감성 극대화
2026-08-12
-
흰(박혜원)→육중완밴드...킨디라운지가 추천하는 8월의 공연 4편
2026-08-12
-
'홍경민 아내' 김유나, 알고보니 지하철 환승음 연주자였다 "한예종 출신 서울대 박사"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버터'와 타이기록
2026-08-12
-
33기 모솔男, 자기소개 직전 돌연 화장실行...데프콘 "굳이 지금?"('나는솔로')
2026-08-12
-
미미, 첫 솔로 '비시 배시 보시' 콘셉트 사진 공개...레트로 감성 극대화
2026-08-12
-
흰(박혜원)→육중완밴드...킨디라운지가 추천하는 8월의 공연 4편
2026-08-12
-
'홍경민 아내' 김유나, 알고보니 지하철 환승음 연주자였다 "한예종 출신 서울대 박사"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