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 D-1…새 변호인단 꾸리고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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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첫 재판을 앞두고 새 변호인단을 꾸렸다.
첫 재판을 하루 앞둔 김호중은 새로운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재판 준비를 위한 잰 행보에 들어갔다.
법무법인 동인은 5일 김호중의 변호인 선임계를 새로 제출했다. 이들은 형사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로펌으로, 2020년 김호중 팬덤 아리스가 김호중을 대신해 악플러를 고발한 사건을 맡은 담당 법무법인이기도 하다.
김호중은 오는 10일 음주 뺑소니 사고 관련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김호중의 경찰 조사 등 사건 초기부터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검찰총장 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는 사임했다.
법무법인 대환의 변호사 3인 역시 사임했고, 부친이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던 변호사도 김호중이 해임신고서를 제출하면서 해임됐다.
이런 가운데 김호중은 검사 출신인 추형운 변호사, 자동차 분야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진 법무법인 현재의 전상귀 변호사와 같은 로펌의 조완의 변호사, 법무법인 동인까지 새롭게 선임하며 재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은폐하려 했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 역시 함께 구속 기소된 상태다.
김호중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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