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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혜리 미담 공개 "'놀토' 하차 때 제작진에 수천만 원 선물…뭉클했다"('짠한형')

작성일: 2024.08.06 08: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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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혜리. 출처| '짠한형 신동엽' 캡처
▲ 신동엽, 혜리. 출처|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겸 배우 혜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혜리와 박세완이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동엽은 "사실 혜리랑 같이 방송을 하면서 정말 많이 놀랐다. 진짜 웃기고 감각이 빨라서 센스가 남다르다. 그리고 카메라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친절하고 따듯하다"

"혜리가 드라마를 하느라 어쩔 수 없이 '놀라운 토요일'을 그만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혜리가 주최를 해서 모든 스태프들까지 다 모였는데, 이벤트를 준비했다. 럭키 드로우를 하는데 1등 상품이 몇 백만원 짜리였다. 그 밑에도 백만 원, 몇 십 만원 짜리였다. 내가 보기에는 몇 천만 원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연예인들은 못 갖게 하고 스태프들을 주려고 한거다. 스태프들에게 다 선물을 주는데 속으로 되게 뭉클하고 울컥하고 '배워야겠다', '대단한 애구나' 싶었다. 그런 게 나는 너무 강렬했다"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정도 진짜 많이 들고 저의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하고 복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답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생각을 했는데, 말만 하고 마음만 전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백화점을 돌았다"라며 "훨씬 더 큰 걸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정도는 뭐"라고 '놀라운 토요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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