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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주연 '애콜라이트', 시즌2 제작 '불발'…"이유는 성적 부진"

작성일: 2024.08.21 12: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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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콜라이트 이정재 스틸.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애콜라이트 이정재 스틸.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 시즌2 제작이 불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인 디즈니 산하 루카스필름이 '애콜라이트' 추가 시즌을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비평가들의 높은 평가에 비해 '스타워즈' 팬들의 호응이 따르지 않았다며 시청률 부진을 '애콜라이트' 시즌2 제작 불발의 이유로 꼽았다. 

지난 6월 첫 공개된 '애콜라이트'는 공개 첫날에만 480만 회 시청을 기록했고, 초반 닷새 동안 시청시간 1100만회 시청 횟수를 기록하는 등 올해 디즈니+ 신작 중 가장 좋은 초반 시청 기록을 내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시청시간이 감소, 부진한 기록을 면치 못했다. 

이정재가 마스터 솔 역을 맡아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첫 동양인 제다이 마스터로 주목받는 등 다수의 유색인종 배우들이 활약했다. 이에 인종차별적인 공격을 받기도 했는데, 연출자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편협함, 인종 차별 또는 혐오 발언을 하는 사람은 '스타워즈'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응하기도 했다. 

'애콜라이트'는 1999년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100년 앞선 시점을 다루는 8부작 시리즈다. 

▲ 애콜라이트. 제공ㅣ디즈니+
▲ 애콜라이트. 제공ㅣ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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