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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내 아이의 사생활' 부담 있었지만…도경완 일자리 창출 위해"

작성일: 2024.09.06 11:4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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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완(왼쪽), 장윤정, 제공| ENA '내 아이의 사생활'
▲ 도경완(왼쪽), 장윤정, 제공|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장윤정이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서울 TWO빌딩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내 아이의 사생활' 출연 결정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도경완, 장윤정, 추성훈, 박정철은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도경완은 "일도 딱히 많이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육아에 전념하면서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 아이들이 다행히 엄마를 닮아서 방송쪽으로 탁월한 것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검증이 되어서 우려가 없었다"라며 "100%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컨디션에 따라 변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하루 단위, 주 단위로 바뀌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부족하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제가 출연한 이유는 도경완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렸을 때 공개를 해서, 자라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시고 관심이 많은게,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저희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이들 노출을 줄여보자고 할 때 연락이 왔다. 그때 도경완씨가 일이 없었다"라며 "저는 고민이 많았다. 귀여웠을 때 보셨던 분들이 자란 것을 보고 옛날만큼 귀엽지 않다고 실망할까봐 고민이 됐다. 연우와 하영이한테 물어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부모님 없이 도전하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또 저의 개인적인 동기는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었다"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작을 같이 했다. 그때 사랑이를 많이 사랑해주셨다. 그때는 우리가 애기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어서 시작했다. 이번에는 사랑이가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저도 어떤 도전을 하는지 보고 싶었다. 시청자분들이 관심이 있다고 하시면 자기 아이도 어딘가에 보내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철은 "다인이가 태어나고 육아가 늘 힘들었지만, 이번에 학교를 입학하면서 급변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하고자하는게 너무 많아지고 독립심이 넘쳐났다. 데이터가 없던 와중에 당황스러웠는데, 그러다가 이 프로그램을 만났다. 저희에게는 부모로서 다인이에게는 자라는 과정에서 좋은 기회와 길잡이가 될 것 같았다"고 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딸 도연우와 도하영, 문메이슨 4남매, 추성훈 딸 추사랑, 박정철 딸 박다인이 출연한다. MC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나선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7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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