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폐암' 이혜영·'갑상선암' 지예은 만났다…"생각 많이 바뀌어, 행복하면 된다"[초점S]

작성일: 2026.08.31 14:40 문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혜영(왼쪽)과 지예은. 출처|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 이혜영(왼쪽)과 지예은. 출처|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이혜영과 지예은이 암 투병이라는 아픔을 공유하며 서로 깊은 공감을 나눴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 '요즘 더 예뻐진 예은이와 발칙한 연애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지예은이 자리했다. 이혜영과 지예은은 각각 폐암과 갑상선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화 도중 이혜영은 지예은을 향해 "3년 전만 해도 되게 고민이 많은 아이였다. 근데 되게 많은 고민이 없어졌다"고 말했고, 지예은은 "맞다. 저 고민이 진짜 없어졌다.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했다.

이에 이혜영은 "우리 같은 약간 좀 그런 일을 겪었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이 많이 바뀐다"고 호응했고, 지예은 역시 "그런가보다 진짜. (암이) 되게 큰일처럼 느껴지지 않냐. 그냥 행복하면 된다.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게 최고다"라고 공감했다.

이혜영은 곧장 지예은을 향해 "너는 요즘 고민이 없는 거네"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사실 고민이 없다. 아예 없다"고 했다. 이에 이혜영은 "왜 그런지 알아? 사랑에 빠져서 그런 거지"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 출처|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 출처|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곧이어 이혜영은 "궁금한 게 하나 있다. 그렇게 정글에 사자 같은 남자랑 사귀는 기분은 어때?"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완전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내 이혜영은 "춤출 때 보니까 인간이 아니던데? 외모적으로 둘이 참 안 어울린다. 네 남자친구가 훨씬 야생적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고, 지예은은 "잘 어울린다. 이번에 올린 사진이 있다"며 SNS에 게재한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지예은은 "귀엽죠? 강아지 커플. 우리 강아지상이라서"라며 남자친구 바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혜영은 마지못해 "그래 이 연애 허락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예은은 '스트릿 맨 파이터' 준우승팀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