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김희원, '음주운전' 배성우 캐스팅 이유 "연기에 믿음 가는 배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김희원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에서 배성우를 형사 역할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연기에 대해 믿음이 가는 배우였다"고 답했다.
김희원은 "제가 연출이 처음이다. 여기 계신 모두 배우분들을 회의를 통해 캐스팅했다"라며 "저 혼자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지, 연기력 등등 여러가지를 통해 캐스팅을 진행했다"라며 배성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확실하게 연기에 믿음이 가는 배우"라고 말했다.
앞서 배성우는 2020년 11월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뒤 직접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거리에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08% 이상 면허 취소 수준으로, 그는 이후 사과문을 내고 자숙해 왔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벌금 700만원의 약식 처분을 받았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하차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5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배성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죄의 말씀부터 드려야 할 것 같다.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끼쳐드렸던 실망 그 외에도 모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라며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함께 작업하는 분들께 폐를 끼칠까, 사실 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조심스러웠고 두려웠고 죄송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배성우는 "작품은 많은 분들이 땀과 노력으로 함께 만든 작품이다. 그래서 제가 이 작품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누가될 수밖에 없었지만, 최대한 덜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사과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4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
"황정민은 엄벌 탄원"…검찰, '스토킹 혐의' A씨에 벌금 1000만원 구형
2026-08-11
-
김혜수, 인플루언서 되더니 비율 깡패 됐다 … 믿기지 않는 변신
2026-08-11
-
'하영 증조부 논란' 결국 정해인에 불똥…"인터뷰 취소"[공식]
2026-08-11
추천 콘텐츠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
김혜수, 인플루언서 되더니 비율 깡패 됐다 … 믿기지 않는 변신
2026-08-11
-
아이브, 밴쿠버도 '떼창'…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 화려한 피날레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