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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이이경, 이민기의 여자를 좋아했었다

작성일: 2024.12.10 18:45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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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방송되는 '페이스미' 장면들. 제공|KBS
▲ 오는 11일 방송되는 '페이스미' 장면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민기와 이이경이 멱살잡이를 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극본 황예진, 연출 조록환) 11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와 이민형(한지현), 한우진(이이경)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날 병원에서 만난 정우와 민형, 우진이 살벌하고 긴장감 넘치는 대치를 벌인다. 우진은 7년 전 사건과 관련 정우의 어머니인 윤서희(양소민)가 결혼을 반대한 것을 빌미로 모종의 일을 벌였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도 윤혜진(하영)을 좋아했다며 죽인 것이 아닌 오히려 살리러 간 것이었다고 뒤늦은 고백을 한다. 그럼에도 정우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우진은 갑자기 서희를 찾아가 그를 병원 수술실로 데리고 간다. 정우도 이를 눈치채고 막아보려 했지만 우진이 발 빠르게 움직인다. 도대체 그가 서희를 납치한 이유가 무엇일까.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우는 무사히 서희를 구할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민형은 정우와 자신의 오빠 이진석(윤정일)을 두고 고군분투한다. 나아가 정우와 진석 사이에 얽혀 있는 진실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사실들이 드러난다. 이 사건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는 민형은 이를 두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그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7년 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우진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아직은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남아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정우와 민형, 우진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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