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영철 '불화설'에 펄쩍…"사랑하는데 마음 다친 듯, 진짜 싫은 건 하하"
작성일: 2024.12.18 11:2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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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명수가 김영철과의 불화설을 적극 해명했다.
박명수는 18일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영철씨 싫어한다고 농담으로 한 게 기사가 났다”라며 “영철 씨 마음을 다치게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17일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개그맨 김영철 제가 싫어한다. 되게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김영철 싫어하는 것 기사로 나가도 된다”라고 해 실제로 ‘불화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해가 있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한 청취자의 댓글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아침에 김영철 씨가 ‘명수님 너무 좋아한다고 꼭 전해달라’고 했다”라며 김영철이 진행하는 ‘철파엠’에서 박명수의 곡이 나왔다고 알렸다.
그러자 박명수는 김영철과의 ‘불화설’은 농담이라며 “난 영철 씨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반어법으로 한 거다. 진짜 싫어하면 어떻게 이야기하겠냐”라며 “진짜 싫어하는 건 하하다. 하하는 싫어한다. 하하는 싫어한다고 해달라. 부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영철 씨 오해하지 말아 달라”라며 “우리는 코미디언 아니냐. 나는 영철 씨가 내 흉내도 내줘서 (고맙다). (우리가) 만나면 얼마나 재밌냐”라고 그의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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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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