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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정관수술도 공개한 성매매 의혹 결백 호소…"호텔? 혼자 있고 싶어서"[종합]

작성일: 2024.12.19 08: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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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왼쪽), 율희.  ⓒ곽혜미 기자
▲ 최민환(왼쪽), 율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을 두고 결백을 호소했다.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 한 적 없다”라며 “안 한 걸 어떻게 증명할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민환은 전처 율희의 폭로로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 등을 받았다. 지난 10월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전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 기점으로 저의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육아로 힘든 거나 남편과 싸우고 이런 것은 괜찮았다. 그런데 그 사건 이후로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라고 최민환과 이혼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가족들 앞에서 몸을 만진다든지 돈을 꽂는다든지”라며 “업소 사건을 알기 전이었다. 고스톱을 쳐서 현금이 있었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 남편(최민환)이 앉아 있는데 갑자기 돈을 가슴에 끼웠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다 있는데 제 중요 부위를 만지고 가슴을 쥐어뜯고 이런 것도 술을 마셔 애정 표현이 격해진 건 줄 알았다”라고 주장했다.

율희는 증거로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음성 녹음을 공개했다. 해당 녹음에는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놀러갈 데 있어요? 거기 아가씨 없대요”, “지금 몰래 나왔어요. 나 XX 예약해줄래요?”라고 말하거나, 통화 상대가 귀가를 권유하자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 매일 같이 있는데”, “집에 안 들어갈 것”, “나 오늘 자유야”라고 거부하며 업소와 숙박업소를 찾는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

국민신문고에는 최민환 관련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고,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월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라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일련의 사태로 활동을 중단한 최민환은 검찰 불송치 결정에도 계속되는 성매매 의혹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최민환은 “회사에 소속돼 있다 보면,또 그룹에 속해있다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라며 “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었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정말 미안해”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한 최민환은 한 팬의 댓글에 반박하며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됐다”라며 정관 수술을 한 사실까지 고백하며 “피임기구는 원래 필요없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직접 답댓글을 달기도 했다.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반면 최민환은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세 아이를 위해서라도 상황정리를 잘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 최민환. 출처| 최민환 인스타그램
▲ 최민환. 출처| 최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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