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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 인기 권력 있다…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

작성일: 2024.12.19 15:5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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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마동석.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올해를 빛낸 배우’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11월 1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2024년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2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마동석이 26.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주연, 기획, 제작까지 맡으며 ‘올라운더’로 인정받았다. ‘범죄도시2’, ‘범죄도시3’는 개봉한 해 유일한 천만 관객 영화였고, 올해도 ‘파묘’와 더불어 천만 이상 관객을 끌어모으며 마석도의 마력을 과시했다.

2016년 처음으로 ‘올해의 영화배우’ 10위권에 든 마동석은 이듬해부터 8년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신과 함께-인과 연’, ‘챔피언’ 등을 선보인 2018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2위는 황정민(14.2%)이다. 대표적 다작 배우인 그는 지난해 말 천만 영화 ‘서울의 봄’에서는 보안사령관 전두광을, 올 여름에는 코믹 액션물 ‘크로스’로 전직 특수 요원 박광무를 연기했다. 9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2’에서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로 열연하며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갔다.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각각 천만 이상 관객을 모은 2015년 처음으로 5위 안에 들었고,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에 잇달아 출연한 2016년 1위, 올해까지 10년째 계속 10위권에 포함됐다.

지난 2월 개봉해 올해 최다 관객인 1191만을 기록한 ‘파묘’에서 무속인 화림으로 파격 연기를 펼친 김고은은 12.2%로 3위를 차지했고,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 역을 연기한 최민식이 11.7%로 4위에 올랐다. 특히 김고은은 올해의 영화배우 10위권 내 유일한 여배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징어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정재가 10.0%로 5위,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이 8.3%로 6위에 올랐다. 뒤이어 송강호, 정우성, 유해진, 손석구가 나란히 7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했다.

상위 10명 외 1.0% 이상 응답된 배우는 조정석(3.1%), 김혜수(2.9%), 정해인(2.8%), 설경구(1.7%), 하정우(1.6%), 김수현, 공유(이상 1.2%), 차은우, 송중기, 박보검, 윤여정(이상 1.1%), 김태리, 이도현, 라미란, 류승룡(이상 1.0%)까지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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