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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불가능한 것=전쟁" 박명수, 소신 발언 릴레이

작성일: 2024.12.24 19: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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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곽혜미 기자
▲ 박명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전쟁은 불가능하다"며 소신 발언을 다시 남겼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게스트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퀴즈의 정답은 박진영의 '썸머 징글벨'이었는데,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하다'는 힌트를 들은 박명수는 "전쟁 아닌가, 난 전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힘줘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명수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은 이날 방송을 마무리하며 "어려운 시국에도 힘내시길 바란다.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끝인사를 건넸다. 

12.3 계엄 사태 및 탄핵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와 소통하며 소신 있는 뼈있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계엄 사태 다음날인 4일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저도 어제 거의 밤을 새웠다"면서 "국운이 걸려 있는 문제라서 많은 분들이 거의 밤을 새웠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이걸 장난으로 생각하고 누가 잠을 잘 수 있었겠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잘 정리가 되고 있고, 다들 발 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들 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 보자”라고 했다.

9일에는 "주말에 뉴스만 보느라 힘들지 않았나. 나중에는 우울해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우울해서 파마를 했다. 뉴스를 너무 많이 보면 계속 우울해지고 안 좋은 생각만 든다"면서 "기운들 내시고 본인들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빨리 상황이 수습돼서 많은 국민들이 우울하지 않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란다"며 청취자들의 기운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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