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그곳에서는 고통없길"…31살에 떠난 故강서하, 암 투병 끝 영면

작성일: 2025.07.16 11:37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고(故) 강서하.  출처| 강서하 인스타그램
▲ 고(故) 강서하.  출처| 강서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故) 강서하가 영면에 들었다.

지난 13일 31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강서하의 발인이 1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됐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선산이 있는 경남 함안에서 영원한 안식에 든다. 

강서하는 위암 투병 끝에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해 영화 '망내인' 촬영을 마친 뒤 후반 작업 중 몸의 이상을 발견했고, 위암 진단을 받아 항암 치료를 받으며 투병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급격히 상태가 악화됐고, 끝내 이를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14일 스포티비뉴스에 "항암 1차를 잘 끝냈는데 2차 도중 급작스럽게 몸 상태가 나빠졌다"라며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고인의 SNS 계정에는 생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를 향한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고인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동기인 배우 박주현은 "예원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강서하는 2012년 용감한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인은 드라마 KBS '어셈블리' MBC '옥중화' KBS '다시,첫사랑' KBS '파도야 파도야' SBS '흉부외과', SBS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