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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사친과 만남에 박명수 "시작부터 외간남자" 버럭('각집부부')

작성일: 2025.08.21 16:2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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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각집부부'
▲ 제공|tvN '각집부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각집부부’ 문소리 장준환 부부가 그간 몰랐던 내 배우자의 낯선 모습을 눈으로 확인한다. .

21일 tvN STORY ‘각집부부’ 측이 공개한 1회 예고 영상은 각각 서울과 제주도에 살고 있는 배우 문소리와 영화감독 장준환 부부의 은밀한 각집 라이프를 담아 눈길을 끈다. “제가 없을 때 바쁘고 힘든지”(장준환), “사실 물어보고 싶어요”(문소리)라는 두 사람의 인터뷰엔 “내 배우자의 숨겨진 일상이 궁금하다”라는 솔직한 마음이 드러난다.

먼저, 서울에서 거주하는 아내 문소리는 촬영이 없을 때 오히려 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남사친과 카페에서 만나 수다를 나누고, 춤까지 배우는 현장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시그니처 OST가 깔린 가운데 스튜디오 MC 박명수가 “시작부터 외간 남자하고!”라는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에 살고 있는 남편 장준환의 반전도 공개된다. “꽤 오래 살아서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장담했던 문소리마저 본적 없는 남편의 모습에 동공 지진을 일으킬 정도다. 야외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음악과 커피를 즐기는 광고의 한 장면 같은 남편의 시간에 놀란 것도 잠시, 라면을 먹고 마트에선 소시지를 집어 드는 순간에는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분노’ 버튼마저 눌린다. 카페인과 MSG를 뿌린 ‘칠(Chill) 라이프’ 그 자체인 남편의 하루엔 아내마저 몰랐던 것들로 가득차 있음을 두 눈으로 확인한다. 

예기치 못한 장면들이 연달아 펼쳐지자 스튜디오에서는 “이 프로그램,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는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 제작진은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부부다. ‘각집부부’ 첫 회에서는 화제의 부부 문소리-장준환이 서로의 일상을 상호 관찰하며 내 배우자의 낯선 모습에 직면한다”며, “단순한 관찰을 넘어 서로의 삶을 직접 확인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터져 나오는 생생한 리액션은 ‘각집부부’만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STORY ‘각집부부’는 오는 8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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