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의 확장된 음악 세계 '5 ,4, 3'[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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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가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곡으로 유닛의 탄생을 알렸다.
에스쿱스X민규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프 바이브스' 음원과 타이틀곡 '5, 4, 3 (프리티 우먼) (feat. 레이 뱅크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이프 바이브스'는 누구든 함께 즐기고 연결될 수 있는 뜨겁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앨범이다.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리듬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에스쿱스X민규의 태도가 고스란히 담겼다.
에스쿱스X민규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색채를 신보에 가득 채웠다.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다채로운 장르로 표현한 수록곡들은 누구나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골라 들으며 음악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5, 4, 3 (프리티 우먼)'은 강렬하게 끌리는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로이 오비슨의 히트곡이자 영화 ‘귀여운 여인’ 주제가로 잘 알려진 '오, 프리티 우먼'을 인터폴레이션(기존 음악의 멜로디나 가사 등 특정 요소를 새롭게 연주·녹음해 활용하는 기법)한 멜로디에 경쾌한 디스코 사운드가 더해져 흥겨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에스쿱스X민규는 리스너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들려주면서도, 곡에 자신들의 음색과 개성을 담아 신선함도 안겼다. 에스쿱스의 담백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랩과 민규의 안정적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두 사람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특히 에스쿱스와 민규는 세븐틴 활동 당시 강렬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첫 유닛곡 '5, 4, 3'을 통해 밝고 조금은 통통 튀는 느낌, 또 자유분방한 곡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에 '5, 4, 3'은 두 사람의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븐틴은 정한, 원우, 우지, 호시 4명의 멤버가 군복무 중이다. 이 가운데, 에스쿱스X민규 유닛 탄생은 군백기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에스쿱스X민규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색깔을 보여주며 새 유닛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무한한 음악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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