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순재, 명예 한의사였다…한의협 "국민 건강에 기여, 깊은 존경 바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이 배우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한의협은 25일 "고 이순재 명예 한의사의 영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이순재는 드라마 '허준'으로 한의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열린 제2회 경희대학교 한의학국제박람회에서 한의학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한의협 역시 그를 명예 한의사로 위촉했다.
한의협은 "그는 한의사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대중에게 온전히 전달해 줬다"라며 "한의약 발전과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고인의 공로를 길이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순재가 '허준'에서 한의사 유의태 역을 맡아 한의학의 역사와 정신을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한의약의 가치 확산과 세계화에 힘을 보탰다고 그의 활약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순재는 단순한 국민 배우를 넘어 한의사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대중에게 온전히 전달해 주신 소중한 분"이라며 "한의약 발전과 국민 건강에 기여해 주신 고인의 공로를 길이 기억할 것이며, 다시 한번 고인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순재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아내와 두 자녀가 상주를 맡았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예정으로,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한지민, 모델급 훈남 남성과 지하철서 단둘이 '포착'…♥최정훈 질투하겠네
2026-10-05
-
'문원♥' 신지, 절친 김종민과 KCM 결혼식 찾았다…"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창모"
2026-10-05
-
최시원, 축구대표팀 이기혁 "군대 안 간다" 인터뷰에 일침…"우승 인터뷰는 이렇게 하는 것"[이슈S]
2026-10-05
-
유키스 일라이, 전처 지연수 '양육비 85만' 주장에 억울함 호소 "사과하지 않을 것"[전문]
2026-10-05
-
'암살자(들)' 논란→유해진 자택 앞 보수단체 집회…소속사 "신변 위협 강경 대응"[공식]
2026-10-05
-
"저는 준비됐는데"…'정희와 결별' 28기 광수, '미우새'서 밝힌 재혼 의지 재조명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