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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흉기 강도 피해'에도 의연하게…"계획된 일정 변동없이, 응원 진심 감사"

작성일: 2025.11.28 15:0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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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곽혜미 기자
▲ 나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자택 흉기 강도 침입 피해를 입었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임진아, 34)가 활동 의지를 밝혔다.

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계획된 일정들을 변동없이 모두 진행하려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나나는 12월 4일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 실물 앨범을 발매한다. 나나는 "저의 첫 앨범&화보집이 나왔다"라며 "이 날이 오기만을 너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공개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계획된 일정들을 변동없이 모두 진행하려 한다. 팬분들을 만나는 그 날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나나는 지난 15일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 강도가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다. 

A씨는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나나 모친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혔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나나의 모친은 제압 과정에서 한때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 나나.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 나나.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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