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오늘(1일) 현역 입대…"30대 다 돼서야 군대, 많은 생각 스쳐"[전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건희가 입대했다.
송건희는 1일 오후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송건희는 입대를 앞두고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속내를 밝혔다.
송건희는 "마지막 갈 준비를 하니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원래였다면 더 일찍 다녀왔어야 했지만 30대가 다 되어서야 군대를 가게 됐다"라며 "그래도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약속했던, 풋풋한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 하나는 지키고 간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는 건희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어떻게 전해야 온전히 와닿을지 모르겠다.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송건희는 "다 전하지 못하는 제 마음은 여기다 꾹 눌러 담고 가겠다. 잠시 저는 떠나 있겠지만 돌아올 때까지 꼭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고, 안온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본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역 후를 기약했다.
다음은 송건희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송건희입니다.
제가 12월 1일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늦게나마 인사를 전하러 왔어요.
마지막 갈 준비를 하니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원래였다면 더 일찍 다녀왔어야 했지만 30대가 다 되어서야 군대를 가게 되었네요.
그래도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약속했던, 풋풋한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 하나는 지키고 갑니다.
제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는 건희사항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전해야 온전히 와닿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해요.
다 전하지 못하는 제 마음은 여기다 꾹 눌러 담고 가겠습니다.
잠시 저는 떠나 있겠지만 돌아올 때까지 꼭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고, 안온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애정합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양정원, 재력가 남편 수사무마 청탁 사실이었나…강남서 전 수사팀장 재판行[이슈S]
2026-08-20
-
'190억 빚' 임채무, 또 사고쳤다…발달장애인에 '두리랜드' 문 활짝 "웃음 선물하고파"
2026-08-20
추천 콘텐츠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