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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혼산' 해외촬영에 '주사이모' 데려갔나…불법의료 의혹 터졌다

작성일: 2025.12.06 17:2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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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곽혜미 기자
▲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우먼 박나래 관련 전 매니저 갑질 의혹에 이어 무면허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폭행,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지난 3일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이들은 1억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를 예고하면서,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박나래와 모친, 1인기획사 법인과 함께 성명 불상의 의료인이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일명 '주사이모'로부터 처방받아 복용했으며, 무허가 의료시설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사이모'가 자격이 있는 의료인이 아닌 것을 보인다면서, 또 2023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에도 '주사 이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박나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이세중 변호사는 전 매니전들이 고발한 '의료법 위함 혐의'에 대해 "관련 자료, 당사자의 진술과 대화, 문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나래의 의료행위에는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면서 "박나래는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들도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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