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나라면 '환승연애' 안 나가…그냥 관찰자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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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에 대해 시청자로서 입장을 밝혔다.
혜리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승연애를 보는 두 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함께 '환승연애'를 시청하며 여러 상황을 가정하고 대화를 나눴다.
박경혜는 "네가 만약 5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랑 '환승연애'에 나갔는데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고 너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으며 "난 안 나간다"고 말했다. 혜리 역시 "우리 다 안 나간다"고 답했고, 박경혜는 "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공감을 유도했다.
이어 "나였으면 저렇게 했겠다는 생각 안 하냐"고 재차 묻자 혜리는 "절대 안 한다. 내가 아닌데"라며 "나는 그냥 재밌다. 공감이 돼서 재밌는 것보다 저 상황이 재밌고 신기하다. 관찰자로 보는 거다"라고 선을 명확히 그었다.
한편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가까워진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3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이후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 '응답하라 1988' 10주년 콘텐츠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도 두 사람의 재회는 불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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