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박나래 정신혼미, 머리 빗고 다녀라…男 걸러야" 1년전 관상가 발언 '재조명'[이슈S]

작성일: 2025.12.16 17:40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나래 ⓒ곽혜미 기자
▲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현재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약 1년 전 박나래를 향한 관상가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채널에는 박나래와 풍자가 출연한 '관상학개론' 콘텐츠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관상가는 박나래에게 "내년에 일이 확장되고 새로운 길이 열리고, 하반기부터 후년이 남자가 들어오는 운이다"라며 "원래 본인은 스스로 먹여 살려야 하는 사주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어렵다. 남편 자리에는 자식 같은 남자가 들어온다. 충분히 남자를 먹여살릴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그럴 욕심도 없다. (남자가) 잘 생겼나"라고 물었고, 관상가는 "그냥 얼굴에 질서가 좀 없어 보인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어떻게 하면 제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질문했고, 관상가는 "예전에 봤을 때보다 더 정신이 없어진 것 같다. 정신이 없다는 것은 에너지가 응집되지 못하고 분열되는 것이다. 에너지가 뭐 하나 일관되게 가지 못한다"라고 했다. 

이어 관상가는 "얼굴을 그만 고치세요"라고 성형을 멈추라고 조언하면서 "너무 많이 고치면 관상을 볼 수 없는 얼굴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상가는 박나래가 2025년 조심해야할 것에 대해 "하반기부터 남자운이 들어오니 괜찮을 텐데, 남자를 만날 때 너무 기대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걸러내는 첫 번째 기준을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지를 봐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래씨는 머리를 좀 빗고 다니셔라. 정신도 혼미한데 외형적으로라도 정갈한 느낌이 좋다는 이야기다"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내놨다.

그러면서 "나래씨는 생활력이 강하고 열심히 살고 야무지고, 따뜻한 선생님 마음이 있고,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자기 표현력이 뛰어나고, 측은지심으로 딱한 사람을 외면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외형적으로 보완한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친구와 관련된 이야기, 정신차리라는 등 관상가의 하반기 조언이 박나래의 현상황과 비슷한 게 아니냐며 관심을 보였다. 

▲ 박나래. 출처| 유튜브 '티티 스튜디오' 캡처
▲ 박나래. 출처| 유튜브 '티티 스튜디오' 캡처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A씨와 B씨는 그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용산경찰서를 통해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와 B씨는 박나래가 술자리 강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등을 시키며 24시간 대기하게 만들었고, 괴롭힘과 폭언 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전 남자친구를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허위 등재한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4400여만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 '링거 이모'를 통해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그는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고,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던 MBC 새 예능 '나도신나'는 제작과 편성이 취소됐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16일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 저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제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