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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엄마' 김금순, 다이어트 선언 "체중 71kg, 살 빼고 인생 2막 시작될 것"

작성일: 2025.12.18 09:5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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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순. 제공| 쥬비스
▲ 김금순. 제공| 쥬비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로 잘 알려진 배우 김금순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금순은 "생계형 배우로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갱년기가 오고 나서는 운동을 해도, 음식 조절을 해도 체중이 빠지지 않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 보니 체중이 71kg까지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갱년기 증상까지 심해졌다는 김금순은 "촬영 중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쏟아진다. 컷 사인이 떨어지면 분장팀과 헤어팀이 달려와 땀을 닦아줘야 할 정도"라고 고충을 털어놓은으며 "체중이 늘어나면서 열이 더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했다. 

김금순은 이전에도 하루에 2시간씩 운동을 하고 식단을 병행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다리 부상 이후 6개월간 운동을 쉬며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진짜 인생의 2막이 시작될 것 같다"라며 "배우니까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김금순 완전히 바뀌어서 나왔네'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다양한 역할을 아름답게 소화하고 싶다"라고 다이어트 성공 후 이루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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