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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최우수상 "30년간 관둔다 했는데…잡아준 유재석·송은이·이영자 감사"[MBC연예대상]

작성일: 2025.12.30 01:3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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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 제공|MBC
▲ 김숙.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구해줘 홈즈' 김숙이 MBC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숙은 29일 오후 8시 50분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박수치러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셨다. 올까말까 고민했는데 안 왔으면 어쩔뻔 했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이다 혼자 자축하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해줘 홈즈'가 7년이 됐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드렸는데 저에게 시간을 주신 것 같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김숙은 "섬 가는 걸 싫어한다. 상 받은 기념으로 주우재와 함께 섬 임장을 가도록 하겠다"고 밝히는가 하면 "30년 동안 맨날 관둔다 관둔다 했는데 끝까지 잡아주신 유재석 선배님, 송은이 대표님, 어딘가에서 뭔가 먹고계실 이영자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선배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올 한해 MBC 예능을 결산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50분 생방송으로 개최됐으며, 일본 KNTV로도 동시 생중계됐다. 전현무 장도연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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