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현역가왕3', 마지막 동아줄"이었는데…충격 '상간녀 의혹'에 다 잃었다[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한숙행, 46)이 유부남과 외도를 저질렀다는 '상간녀'로 지목됐다.
숙행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충격적인 상간 의혹에 입을 열었다.
숙행은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 남편과 유명 트로트 여가수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40대 주부의 제보를 통해 상간녀로 지목됐다.
사춘기 두 자녀를 뒀다는 40대 주부는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하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유명 트로트 여가수가 숙행으로 지목돼 파문이 일파만파 커졌다.
남편과 숙행 모두 "친구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아내가 지난 9월 말 내용증명을 보내자 숙행은 "한 번만 봐달라"고 연락을 취해왔다고. 또한 아내에 따르면 숙행은 "이혼이 거의 다 진행됐다고 들었고, 나와 결혼도 한다고 해 부모님한테도 인사드렸다"라며 "난 잃을 게 많은 연예인이고 오랜 무명의 시간을 버티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그런 상황일 줄 알았다면 그렇게 했겠느냐"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불미스러운 일로 현재 출연 중인 '현역가왕3'에서 하차할 경우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가수로 노래할 수 있게 조금만 봐달라"라고 읍소하는 한편, "위약금을 혼자서 다 감당할 수 없어 남편을 공격해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겠느냐"라고 오히려 물었다는 내용이다.
'사건반장'에서는 남편과 숙행이 포옹하고 입맞춤을 하거나, 손을 잡는 등 연인 사이로 볼 수밖에 없는 CCTV 영상을 공개되기도 했다.
침묵을 지키고 있던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숙행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해서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고 있는 동료, 제작진에 누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깊이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철저히 돌아보고 더욱 책임있는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MBN '현역가왕3' 하차를 알렸다.
다만 숙행은 상간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행위"라는 표현으로 억울함이 있다는 여지도 남겼다.
앞서 숙행은 '사건반장'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숙행은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 (상대 남성이) 아내와 이미 이혼에 합의했다, 재산분할과 위자료 정리까지 끝났다고 안심시켰다"라며 "부모님께도 미래를 약속할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결혼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는 등 진심으로 상대방을 믿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남성의 말이 사실과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관계를 중단했고, 아내에게도 연락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며 "법적 대응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 용서받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곧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 답변서도 제출할 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예정된 선고기일이 취소되고 재판이 재개될 것"이라며 "나를 기망해 이번 사태를 초래한 남성에게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조치를 취해 명확한 책임 물을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 말처럼 숙행은 "모든 사실 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행위는 저와 가족들, 참가했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길 수 있으니 과도하고 불필요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부탁했다.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톱6에 오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한젤라라는 이름으로 부캐로도 활동했고,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3'를 통해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했다. '현역가왕3' 첫 방송 이후 숙행은 "마지막 동아줄인만큼 끝까지 가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으나 충격적인 상간 의혹에 사실상 활동을 멈추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양정원, 재력가 남편 수사무마 청탁 사실이었나…강남서 전 수사팀장 재판行[이슈S]
2026-08-20
-
'190억 빚' 임채무, 또 사고쳤다…발달장애인에 '두리랜드' 문 활짝 "웃음 선물하고파"
2026-08-20
추천 콘텐츠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