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콘셉트'라고? 애꿎은 홍현희 드레스가 난리났다[초점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아니 왜 애꿎은 홍현희에게 분풀이인 걸까. 지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인 홍현희를 두고 야단이다.
지난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홍현희는 파격의 올화이트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짝이 장식이 가득 달린 화이트 드레스에 치렁치렁한 하얀 베일, 풍성한 리본이 달린 거대한 모자를 쓴 홍현희는 하얀 부츠까지 매치해 올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얼굴을 반쯤 가린 독특한 액세서리도 눈길을 사로잡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홍현희는 콘셉트를 앞세운 화려하고도 재미있는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톡톡히 안겼다. 그는 "매년 풍채가 있었는데 올해는 감량하다보니 핏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기념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도 홍현희의 의상은 단연 눈길을 붙들었다. 이를 본 MC 장도연이 웃음을 터뜨리자 전현무는 "방송사고가 날 뻔했다. 장도연 씨가 홍현희 씨를 이제 발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은 "아이콘택트를 이상한 쪽으로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안경이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뜻밖에 시상식 이후 홍현희의 의상이 '박나래를 연상시킨다',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갑질 의혹과 일명 '주사 이모' 불법 투약 의혹으로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는 그간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할 때마다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름높았다. 키보다 높이 솟구친 새파란 드레스 자락, 넘쳐나는 반짝이 등으로 극단의 화려함을 추구했다.
하지만 콘셉트가 앞서는 파격 의상을 택했다고 애먼 홍현희를 두고 쏟아지는 말들은 과한 데가 있다. 섹시든 재미든 과도한 콘셉트든, 레드카펫 드레스 경쟁이야 언제나 벌어지는 일인데다, 개성과 재미를 동시에 노린 독특한 드레스를 보는 게 하루이틀 일도, 그것이 박나래의 전유물도 아니다.
더욱이 며칠 전 핑계고 시상식에선 머리에 풍선을 달고 갔던 홍현희다. 지난해엔 건강상 이유로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했지만, 2023년에도 독특한 러플장식이 달린 네이비 드레스를 선택하는 등 그 역시 공식석상에서 강렬한 콘셉트, 재미, 개성을 추구하는 옷을 즐겨 입었다.
스타 예능인들의 불미스런 의혹과 연이은 활동 중단이 예능의 재미를,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의 흥분을 반감시킨 것은 사실. 허나 방송연예대상의 TPO에 어긋남 없는 의상을 두고 애먼 '박나래 콘셉트'까지 들고 와 애꿎은 홍현희를 비난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양정원, 재력가 남편 수사무마 청탁 사실이었나…강남서 전 수사팀장 재판行[이슈S]
2026-08-20
-
'190억 빚' 임채무, 또 사고쳤다…발달장애인에 '두리랜드' 문 활짝 "웃음 선물하고파"
2026-08-20
-
"노처녀 대명사인데" 한윤서, 상견례 갈등 딛고'10월 결혼' 발표
2026-08-20
추천 콘텐츠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
손태진, 수원 콘서트 22·23일 개최…'클래식→대중음악' 장르 오가는 고품격 라이브 예고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