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故이순재 덕분에 노력하며 살아가…발전하는 배우 되겠다"[KBS 연기대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정일우가 고(故) 이순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윤박과 함께 우수상 장편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먼저 윤박은 "저는 J인데, 계획을 하지 않으면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한다. 후보들을 보면 아실 것이다. 제가 주말 드라마를 3번째 하는데 항상 빈손이다가 처음 받는데 그 시간동안 연기가 막 성장해서 제가 잘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팀 아니었으면 받지 못했을 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같이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집에 있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내와, 3주 뒤에 태어날 아기에게 바치겠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어 정일우는 "화려한 날들은 제가 꽤 공백을 갖고 있을 때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건강하게 복귀를 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그 기회를 주신 감독님, 지금도 집필하시느라 고생이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저도 장편 드라마를 처음 하다보니까 어려움이 많더라. 동료 선후배분들께서 중심을 잡아주시고, 천호진 선생님께서 중심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인선 배우님께서도 배려를 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셔서 무사히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는 중인 것 같다. 1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끝까지 좋은 작품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정일우는 "제가 데뷔 첫 작품일 때 뵙고 지금까지 선생님 덕분에 배우로서 항상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라며 "이순재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순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정선희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 홍진경 오열해 눈 퉁퉁"('옥문아')
2026-08-20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추천 콘텐츠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