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키스 어번과 19년만에 이혼 완료…법정엔 불출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과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58)이 19년여 만에 결국 이혼했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법원의 스테파니 윌리엄스 판사는 6일(현지시간) 두 사람에 대한 이혼 결정을 내렸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두 사람의 재산 분할과 자녀 양육권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졌다며 이혼을 허가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양 당사자 간에 혼인 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해소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고 허가 사유를 설명했다. 키드먼과 어번은 이날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았다.
앞서 키드먼은 지난해 9월 "해소할 수 없는 차이와 혼인 생활의 어려움"을 들어 어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소 제기 당시 이미 자녀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대한 합의를 마치는 등 이혼과 관련한 조율을 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두 딸의 주 양육권은 키드먼이 가지며, 양 당사자 모두 상대에게 양육비 등을 청구하지 않고 공동 자산은 거의 균등하게 나누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드먼은 1990년 23세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결혼해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5년 미국에서 열리는 호주 문화 행사 '그데이(G'DAY) USA 갈라'에서 역시 호주 출신 가수 어번을 만나 1년여 만인 2006년 6월 재혼했다. 어번은 초혼이었다.
키드먼은 어번과의 사이에 두 딸 선데이 로즈(17)와 페이스 마거릿(15)을 뒀다. 앞선 크루즈와의 결혼에서는 딸 이사벨라(33)와 아들 코너(30)를 입양했다.
영화 '디아워스'로 2003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중 하나로 꼽히는 키드먼은 지난해 영화 '프랙티컬 매직'의 속편 촬영을 마치는 등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래미상을 4회 수상한 컨트리 가수인 어번은 2024년 앨범 '하이'를 발매하고 '하이 앤 얼라이브'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나솔' 32기 영숙, 영식과 결별…"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다"[전문]
2026-10-26
-
JYP, 日 투자그룹 지분 인수설에 선 그었다 "제안 받은 적도 없어"
2026-10-26
-
거미 "♥조정석에 '날 사랑하긴 했냐' 물었더니..." 결혼 일상 일화('짠한형')
2026-10-26
-
김수현 측 "故김새론 母는 송치, 父는 불송치"…무엇이 달랐나[종합]
2026-10-26
-
전도연, 韓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가능성 제기..외신 스포트라이트
2026-10-26
-
'132억 사기 이혼' 정가은, 결혼반지도 가품 '봉변'.."팔아서 양육비 할랬더니"
2026-10-26
추천 콘텐츠
-
'나솔' 32기 영숙, 영식과 결별…"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다"[전문]
2026-10-26
-
JYP, 日 투자그룹 지분 인수설에 선 그었다 "제안 받은 적도 없어"
2026-10-26
-
'퍼포 성리' 성리도 '대세' 장한별 춤 실력에 깜짝 "춤을 한번도 안 쉬어"('전설의 사내')
2026-10-26
-
거미 "♥조정석에 '날 사랑하긴 했냐' 물었더니..." 결혼 일상 일화('짠한형')
2026-10-26
-
전도연, 韓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가능성 제기..외신 스포트라이트
2026-10-26
-
전현무, 캐나다 클럽 청춘들 모습에 눈물 "이젠 나한텐 없는 모습" 먹먹
202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