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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덴 조,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도 공개 응원?…"늘 지지해 동생"

작성일: 2026.01.27 09: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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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덴 조(왼쪽), 차은우. 출처| 아덴 조 인스타그램
▲ 아덴 조(왼쪽), 차은우. 출처| 아덴 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목소리를 연기한 아덴 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이동민, 29)를 공개 응원했다. 

아덴 조는 26일 차은우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 동생, 파이팅!(Always supporting you dongseng, Hwaiting!)"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덴 조가 응원 댓글을 단 게시물은 차은우의 사과문이다.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해 탈세했다는 의혹으로 '세금 저승사자'라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200억 원대 소득세를 추징당했다. 

차은우는 모친이 차린 법인이 소속사 판타지오와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활동해왔는데, 국세청은 해당 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라고 판단하고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모친이 차린 법인은 강화도의 외진 곳에 위치한 장어식당과 주소를 함께하고 있었다. 해당 식당은 차은우의 부모가 한때 운영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건물만 남아 있는 상태다.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은 역대 연예인의 추징액 중 최고치다. 침묵을 지키던 차은우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이 또한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아덴 조는 이러한 차은우의 사과문에 공개적으로 응원 댓글을 달았다. 일각에서는 아덴 조의 행동이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아덴 조가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론도 이어지고 있다.

아덴 조와 차은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프리'를 듀엣으로 함께 커버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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