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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서태지 포스터 데뷔 후, 오디션 떨어져…전교 8등 여유 있었다"('요정재형')

작성일: 2026.02.01 19:06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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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서태지 포스터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오디션에서 다 떨어졌다고 털어놓았다. 

1일 공개된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의 '세경 씨가 직접 말하는 그 드라마의 엔딩..'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신세경이 출연했다. 

이날 신세경은 서태지 포스터로 데뷔한 직후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정재형이 "(서태지가) 대단히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냐"라고 묻자, 신세경은 "제대로 알게엔 너무 어린 나이였다. 눈물이 안 나서 힘들었다"라고 답했다. 

또 신세경은 "서태지 포스터 찍고 난 이후 계속 활동을 이어 나간 것은 아니다. 교육방송을 많이 했다"라며 "사실 오디션을 봐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고 아역으로 활동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된 것인디 너무 큰 축복이었다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을 알차게 잘 보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이 "학창시절에 전교 7등을 할 정도로 공부도 잘 했고 또 예뻐서 목동 여신이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신세경은 "8등이다"라고 정정하며 "학군이 빡빡한 곳이라 열심히 했다. 그 시절 추억이 소중해서 그 떄 일 안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것이 축복이었다"라고 말했다. 

신세경은 "오디션을 떨어지고 잘 안되고 해도 그러면 다른 일을 하자라고 생각했다. 너무 어릴 때 시작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인생을 다시 리셋할 수 있는 나이니까 다시 시작하자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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