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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cm·73kg' 서아름 "긁지 않은 복권? 내 마음이 긁혀"…다이어트 선언

작성일: 2026.02.03 10: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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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아름. 제공| 쥬비스
▲ 서아름. 제공| 쥬비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예계 최단신' 코미디언 서아름(34)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서아름은 3일 "키 146cm, 몸무게 73kg"라고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밝히며 "체중 감량으로 애매한 캐릭터를 벗고 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서아름은 "동료들에게 '아름이는 긁지 않은 복권이지. 긁어 볼 생각 없어?'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라며 "'긁지 않은 복권'이란 얘기를 들으면 내 마음이 긁히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서아름은 키 146cm로 개그계 공식 최단신으로, 작은 키에 뚱뚱한 캐릭터를 내세워 KBS 공채 개그맨 선발에 합격했다는 사연을 밝혔다. 작고 아담한 키에 체중이 73kg에 이르며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는 그는 "1년 이상 연애를 쉬어 본 경험이 없는데 유일하게 이별 다이어트로 13kg이 빠진 적 있다"라고 특별한 다이어트 경험도 알렸다. 

이어 "내가 뚱뚱하니까 게으를 것이란 편견이 있다. 사실 난 아침 6시에 하루를 시작해 새벽 1시까지 일하고 관리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 이러한 오해를 없애고 싶다"라고 자기관리를 하지 않아 살이 쪘다는 오해를 타파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뚱뚱한 캐릭터로 살고 있지만, 살을 빼고 '섹시하다'는 말도 들어보고 싶다. 감량을 통해 애매한 캐릭터를 벗고, 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했다. 

서아름은 2019년 유튜브 두리번TV와 틱톡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팩트라마', '숏폼플레이' 등의 코너에 출연했고, 현재 KBS2 '개그콘서트'의 '이토록 친절한 연애', '데프콘 썸 어때요' 등의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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