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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자연인' 말벌 아저씨 근황 밝혔다 "사라져 더 깊은 곳으로…광고도 불발"

작성일: 2026.02.03 15:0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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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택. 출처|유튜브 병진이형 캡처
▲ 윤택. 출처|유튜브 병진이형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자연인' 아이콘 개그맨 윤택이 '나는 자연인이다' 뒷이야기를 언급했다. 

유튜브채널 '병진이형' 측은 2일 ''나는 자연인이다' 다 구라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MBN 장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형인 지대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지대한은 "우리 아들이 윤택을 만나러 간다고 하니까 '나는 자연인이다' 100% 진짜인지 물어봐 달래"라며 이야기를 꺼넸고, 윤택은 "제가 100% 진실을 담아서 이야기해 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강원도 산골에 ‘자연인 아카데미’라고 해서 교육을 해서 양성을 한다. 은밀하게 자연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은밀하게 밀서를 보낸다. 자연인이 되고 싶습니까, 몇회 출연자로 모시겠습니다. 단, 아카데미를 수료해야 햘 수 있습니다. 그게 월 300”이라고 진지하게 장난을 쳤다.

윤택의 통담을 진심으로 오해한 김형인은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고 물었지만, 윤택은 곧바로 "거짓말"이라고 눙쳤다. 김형인은 “나는 '자연인'을 안 믿으니까, 진짜인 줄 알았다”고 응수했다.

▲ 윤택. 출처|유튜브 병진이형 캡처
▲ 윤택. 출처|유튜브 병진이형 캡처

윤택은 화제의 출연자 '말벌 아저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말벌 아저씨'를 다시 만났냐는 질문에 "(말벌 아저씨를) 다시 찾아갔다. 인상깊었기도 했고, '자연인'을 하다보면 비슷한 지역에서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어 "여기 우회전 하면 거기 아니야 해서 찾아갔더니 살림 세간이 살짝 나뒹구는 느낌이다. 동네 찾아가서 수소문했더니 사라졌다고 하더라. 뭐 하자고 연락오고 누가 찾아오고 해서 더 깊은 곳으로 가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좋은 소식이 있었다. 자연인 말벌 아저씨와 함께 온라인 광고가 하나 들어왔다. 어떻게 들었는지 바로 내려오셨다"고 웃으면서도 "나랑 추억이 있고 하니까 내려왔는데 안 찍었다. (광고가) 날아갔다. 그 분은 자연인이 맞다. 자세히는 못 들었는데 큰 광고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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