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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파타' 수익금 5000만원 기부…멕시코 판자촌 여성들 자립 도왔다

작성일: 2026.02.05 10:2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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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영 ⓒ곽혜미 기자
▲ 문가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문가영이 산문집 파타(PATA) 수익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문가영이 국제구호단체 코인트리를 통해 기부한 5000만 원이 멕시코 툴룸 판자촌 지역에서 여성 자립 기반 조성과 아동 의료 지원 사업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지난해 이화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파타' 수익금 5000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가영은 단체와 직접 소통하며 후원금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한 결과, 멕시코 현지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자립 모델 구축에 후원금을 집중 투입했다. 문가영이 쾌척한 기부금은 미혼모를 포함한 현지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고, 가정 붕괴를 막는 실질적인 변화로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또한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화장실 건립과 아동 응급 치료 시스템 구축에도 사용돼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인트리 한영준 대표는 "문가영은 기부금의 쓰임과 결과를 함께 고민하는 리더형 기부자"라며 "그의 후원은 한 여성의 삶을 바꾸고 아이를 살리는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주연을 맡은 영화 '만약에 우리'가 누적 관객수 24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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